본문 바로가기

디자이너 협업

Assistor™ PS, 디자인 작업의 마무리를 돕는 미니툴 디자이너는 생각합니다.이런 버튼 사이즈나 아이콘 위치 정도는 개발자도 알 수 있는거 아냐?아이콘 사이즈에, 타이틀 폰트 이름까지.. 꼭 따로 적고, 문서화까지해서 넘겨줘야 하나?? 그리고, 개발자 역시 생각합니다.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PSD 파일만 넘겨주면 끝인가?대체 이 버튼의 그림자는 뭐야.. 아.. 이 타이틀은 텍스트만 잘라서 줬네.. 여기 여백 포함해야 되는데.. 이런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갈등에서 출발한 어시스터 프로젝트는UI/GUI 가이드를 위한 편리하고 효과적인 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시스터 프로젝트의 첫 주자, 어시스터 PS는 "포토샵과 함께 쓰는 미니툴" 입니다. 먼저, 어시스터 PS의 주요 기능을 담은 영상을 살짝 둘러보겠습니다. 어시스터 PS는 기본적으로 별도의 디자인 툴이 아니.. 더보기
Assistor™, 디자인 작업의 마무리를 돕는 툴 Assistor™(어시스터)는 디자인 작업의 마무리를 돕는 툴입니다. UI/GUI 디자인 작업 과정에는 디자인을 다 완성한 '이후의 작업'이 있습니다. 바로, 완성한 디자인을 개발팀에 넘겨주기 위해 각 디자인 요소들의 크기, 좌표, 간격 등의 수치를 확인하여 표기하고, 버튼과 아이콘들을 하나하나 일일이 자르고, 이것을 문서화 하는 작업들인데요. 제품의 완성도와 디자인 작업의 인수인계 등을 위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지만, 동시에 가장 번거롭고 반복적인 작업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런 작업 중 디자인 수정 요청이 들어오기라도 한다면..?! 디자이너는 멘붕과 함께 그날 저녁 약속은 야근으로 대체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죠...ㅜㅜ Don't cry, designers :'( 디자이너가 이런 노가다(!).. 더보기
WPF UI 테마 제작 툴 Codinator를 공개합니다. S/W를 평가하는 기준에서 UI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UI개발이 S/W개발 프로젝트에있어 큰 이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때문에 UI개발 관련 기술이 발달하였고 높은 퀄리티의 UI제작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개발의 과정과 관리는 역시 큰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wit는 UI 테마 개념을 도입하여 그 동안의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UI개발 노하우를 녹여낸 WPF기반의 UI 테마제작 엔진 Codinator를 개발하였습니다. S/W의 UI를 개발할 때 UI 테마 개념을 도입하게 되면 사후 관리가 무척 편리해 지지만 그 개발과정이 쉽지않아 대부분 WPF를 사용한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지를 자르거나 재사용이 불가능한 형태로 UI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Codinator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