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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 디자이너

세계최초의 UI 디자인 전용툴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코디네이터 2.0) '코디네이터' 1.0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후 저희 제품을 이용한 약 2만여건의 프로젝트 생성, 그리고 2천여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한 사실도 확인하였구요. 하지만 꾸준하게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플러그인 형태'와 'MS플랫폼 종속'의 문제는 계속 저희의 발목을 잡곤하였죠. 그리고 제품의 컨셉이 좋아 다른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좋겠다는 의견도 많았었구요. 결국 '코디네이터'의 새로운 버전인 2.0 부터는 '독립툴'로서 개발하자는 결론에 이르렀고,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하여 연내 베타테스트를 실시를 계획에 두고 있습니다.(윈도우, 맥 지원) 기존의 옷을 벗고 새로 태어날 코디네이터는 완전한 'UI 디자인 전용툴'이며,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 더보기
GUI 디자이너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 2 포토샵으로 디자인된 작업을 모두 끝내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개발자에게 각 이미지를 모두 잘라주거나 PSD 파일을 넘겨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간혹 실수를 하는 경우를 보았는데 Blend Mode의 잘못된 사용입니다. 먼저 아래와 같은 Application Design 작업물을 개발 환경으로 보내기 위해 모든 이미지를 알파패널을 포함한 PNG 파일 포맷으로 잘라내어야 한다는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이미지를 모두 잘라 실제 개발화면에 적용해 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좌측이 원본 PSD파일의 이미지이고, 우측이 개발 환경에 적용된 모습인데 뭔가 어색한 모습이죠. 바로 하단 영역의 Bar 부분과 Play 버튼의 컬러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개발화면에 나타나고 있는 부분인데 작업 과정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