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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코디네이터 2.0 알파버전이 완성 직전입니다. 앱디자인 전용 툴 '코디네이터' 2.0의 알파버전이 완성 직전임을 알려드립니다. 알파버전이 완성되면 기능 동작과 작업 플로우 등의 검증을 거쳐 클로즈베타를 진행하고 베타버전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모두 연내에 이루어질 계획들이구요! 그리고 최종 확정된 코디네이터의 디자인화면을 공유합니다. 디자인 개선 과정에서 블랙계열로 정착이 되었는데 마침 어도비 포토샵 CS6도 블랙계열의 테마를 내놓았더라구요. 요즘 툴디자인은 어두운 계열이 트렌드인가 봅니다. 참고로 코디네이터 2.0의 개발 코드명은 '프로메테우스'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번 화제작 리들리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와 겹치네요...) 코디네이터가 앱디자인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의미 있는 툴이 되려 '프로메테우스'라는 코드명을 부여했는데 반드시 그렇게 되도.. 더보기
코디네이터가 전자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전자신문에서 코디네이터를 만드는 저희 위트스튜디오의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기사에도 밝혀져 있듯이 코디네이터 최신버전(1.1)은 현재 전세계에서 사용중이고, 프로젝트 생성건만 35000여건을 넘어서고 있습니다.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동작하는 코디네이터 2.0이 나오면 더 좋은 반응이 예상됩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인터뷰 사진이 너무 엄하여 자체 모자이크 처리 하였...-_-...) 기사원문보기 더보기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버튼` 편 안녕하세요. 가람유입니다. 경험이 없을 초창기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디자인 하면서 난항을 겪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버튼의 크기'인데요. :) iO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버튼을 사용하는 경우는 예외지만, 대체로 디자인을 하다보면 새로 버튼을 디자인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막상 예상치 못하게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은 경우가 있지요. 과연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의 크기는 어떻게 고려해야 할까요? 몇 가지 어플리케이션으로 살펴봅시다 (!) * 버튼의 크기는 모두 직접 측정하였으며, Shadow나 기타 Stroke에 외부 요인을 일부 배제하고 실질적인 버튼 영역만 계산하고자 하였습니다. 실질적인 개발과정을 고려해 치수를 대부분 짝수로 맞추고자 하였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