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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TC

클라우드를 이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저는 wit studio에서 디자인 인턴을 맡고 있는 가람유입니다!  (으악 성이 가씨는 아니예요. -_-!;;)
고3이죠. -_-...으아 좋지 않아....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을 하면서 터득한 여러가지 팁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클라우드를 이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인데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데스크탑 내에서 하기엔 많은 한계점이 존재하게 됩니다.
 

컴퓨터내에서 보는 해상도와, 모바일 화면에서 보는 해상도는 확연히 다를 뿐더러, 아무리 컴퓨터 화면 내에서 오목조목 예쁘게 구성하더라도 막상 모바일 기기에서는 매우 오밀조밀하며, 개체의 크기가 확연히 작게 나타나므로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하는데엔 적합하지 않은 UI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_;

이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 하다가 찾은 해결책이 바로 '클라우드' 였습니다.  
기기에 직접 넣어보지 않고는, 컴퓨터 화면과 모바일 화면의 디테일한 차이점을 알 수 없구나라는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인데요.




<사진 1-1> 매우 잘못된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의 예.
노트북 화면에서만 잘 보이고 있죠. 아이콘의 크기, 글씨의 크기 모두 꽝입니다. 제대로 식별이 되지 않고 있어요.


'클라우드 서비스' 를 이용하면 이를 매우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화면에서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면!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마 '클라우드'라는 말만 듣고도 '아~' 하신 분들도 있을거라 추측되는 만큼...
포토샵에서 저장시에 아이폰 레티나 해상도인 '640x960'에 맞추어 저장을 해주세요.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업로드를 하면 되는데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한 존재하는 서비스로...)
저는 '다음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고 이 외에도 '네이버 N드라이브', 'Dropbox'등이 있지요.


클라우드에 파일을 업로드 한 뒤 (데스크탑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시면 더욱 편합니다. -_-b!!)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접속하여 확인 후 저장을 하시면 됩니다. :) (그 전에 모바일에도 앱을 깔아주세요 ;ㅁ;)
그럼 모바일 클라우드 보관함 뿐만 아니라 사진첩에 또한 저장이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죠!

  
끝! 간단하죠! :) 실제로는 1분도 걸리지 않는답니다. 바로바로 확인하면서 스스로 피드백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인듯 해요.

함께 알고 있으면 더 즐거운 모바일 디자인 라이프가 될 것 같아서 준비해 보았습니다!